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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소개

          회사소개

          한국의 포트 와인

          여름을지내는술’이라는 뜻의 과하주 過夏酒 ‘술아’는 찹쌀과 누룩을 발효하는 과정 중 중류주를 넣어 도수를 높여 만든다. 

          냉장 시설이 없던 조선 시대에는 무더운 여름, 탁주가 발효되어, 청주가 되는 과정에서 술이 상하거나 변질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도수가 높은 증류주를 넣어 발효를 중단시켰던 데에서 유래했다. 발효 중에 브랜디를 첨가해 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포트 와인과 비슷한 방식으로 만들어 ‘한국의 포트 와인’이라고도불린다. 청주에서 탁주로 발효되본중간 과정에 독한 증류주를 넣기 때문에 발효가천천히 진행되면서 특유의 새콤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지니는것이 술아의 특징이다.

          강진희

          강진희 대표가 술아라는 이름으로 과하주를 새롭게 복원하게 된 이유는 이러한 맛과 향에 반해서다. 커피와 와인,위스키 그리고 꽃 차 등을 공부한 강 대표는 3년 전 한국가양주연구소와 합작해 경기도 여주에 술아원을 차렸다. 

          “타지역 참쌀보다 비싸더라도 술아를 만들 때는 여주산참쌀만고집합니다. 여주산 참쌀로 만들어야 특유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살아나기 때문입니다."

          ‘술아를 전통주가 아닌 와인과위스키처럼 하나의 술 장르로 발전시키고 싶다’는 그녀는 최근 탄산수, 라임 등을 넣어 진토닉처 럼 마시는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레서피롤 개발하고 있다. 꽃 차 자격중을 가진 그녀가 최근 가장 주력하고 있는 것은 ‘가향’. 봄, 여름, 가을, 겨울사계절을 테마로 봄은 매화, 여름은 연꽃, 가을은 국화, 겨울은 쌀의 향을 넣어 제품을 생산한다. 각 계절에 어울리는 꽃을 골라 맛과 향을 더하는것. 매화, 연꽃, 국화둥의 꽃 향은 발효 과정의 마지막에 직접 덖은 꽃잎의 꽃물을 넣어 만든다. 이렇게 만든술은 입안에 머금는 순간부드러운 단맛과 은은한꽃 향이 을라오는 것이 특징. 마지막에는 알싸한소주의 향이 입안을 스쳐 끝 맛이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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